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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고파도 투표함이 마지막으로 도착하면서 서산시 선관위원장은 오후 6시 35분 사전 투표함 개함 선언에 이어, 오후 8시 일반 투표함에 대해 개함을 선언했다.
 팔봉면 고파도 투표함이 마지막으로 도착하면서 서산시 선관위원장은 오후 6시 35분 사전 투표함 개함 선언에 이어, 오후 8시 일반 투표함에 대해 개함을 선언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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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1천384만9천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0대가 314만1천737명(22.69%)으로 가장 많았다.

50대가 311만7천556명(22.51%), 40대가 216만7천505명(15.65%), 70대 이상이 207만3천764명(14.97%)으로 뒤를 이었다.

50·60대가 전체 사전투표자의 45.20%를 차지한 것이다.

사전투표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로 155만9천701명(11.26%)이었다. 18∼29세는 178만8천780명(12.92%)이었다.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때는 50대가 257만6천527명(21.9%)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었다. 60대가 215만2천575명(18.3%), 40대가 207만4천663명(17.7%)으로 뒤를 이었다.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때는 50대가 358만6천939명(22.0%), 60대가 329만3천577명(20.2%), 70세 이상이 205만9천953명(12.6%)이었다.

대선 당시에도 20대(18~19세 제외)가 236만4천939명(14.5%)으로, 30대 201만5천994명(12.4%)보다 많았다.

태그:#사전투표, #세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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