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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학교는 지난 25일 수성호텔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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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가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숍을 열었다.

호산대는 지난 25일 수성호텔에서 가진 워크숍에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환류 의견수렴 발표'와 정선영 교수(혁신교육원장), 이진주 교수(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아름(교양인성교육센터장), 정우석(역량교육과정개발센터장), 조명지 교수(NSLB 센터장)의 '혁신교육원 23학년도 성과 및 24학년도 운영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김주하 교수(뷰티디자인과)가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설립 및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도 진행돼 성오현 대경대학교 부총장이 'Expup-station 현장중심 교육사례', 양흥권 대구대학교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이 '대학평생교육의 역사와 라이프사업 활성화'가 이어졌다.

김재현 총장은 "입시 업무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다함께 마주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대학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RISE인데 이와 관련하여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의 연계 강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우리 대학도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전략수립과 대응방안 마련에 모든 교직원이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면서 "RISE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 중심 R&D를 강화하고 이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