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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형제도 남동방 10해리 해상 조업 중이던 어선 화재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7시 30분경 남형제도 남동방 10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인 2.99톤 연안복합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어선에서 2명의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영상-부산해양경찰서.
ⓒ 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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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제도 남동방 10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7시 30분경 해상에서 2.99톤 연안복합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어선에서 2명의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인근 어선, 인접서인 통영해양경찰서 등에 합동 구조를 요청하였고, 인근 어선에서 불길을 피해 해상으로 뛰어든 어선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통영 장승포 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승선원 2명을 거제 외포항으로 이송하였고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경이 전했다. 해경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 예정이다.

태그:#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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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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