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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중지전망대에 오르는 계단에 새모습이 그려져있다.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중지전망대에 오르는 계단에 새모습이 그려져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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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 연휴 다양한 조류를 만나러 가면 어떨까. 서산버드랜드에는 명절 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11일 서산버드랜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 사회적거리두기 이전보다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 체험과 교육 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기 위해 만든 서산시가 만든 생태문화 공간이다. 

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특히 서산버드랜드 내 생태체험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다.

이날 서산버드랜드는 오전 시간임에도 관광객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많았다.

주차장에서 버드랜드 전시관까지 왕복하는 전기버스 정류장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 소장은 "서산버드랜드 내 철새전시관은 천수만의 새와 숲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꾸며졌다"면서 "매년 천수만을 찾는 장다리물떼새, 큰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등 약 200여 종의 철새에 대한 다양한 표본 등 자연 생태환경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서산버드랜드는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많은 분이 서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관광객들은 서산버드랜드 주변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과 영양굴밥, 활어회, 해물칼국수 등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해물 요리를 맛보는 등 모처럼 행복한 추석 연휴를 즐겼다.

하편 추석 당일인 10일과 11일 이완섭 시장과 구상 부시장은 서산버드랜드를 찾아 관광객들에게 직접 버드랜드를 소개했다.

서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 없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정상 개관하고 있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 체험과 교육 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기 위해 만든 서산시가 만든 생태문화 공간이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 체험과 교육 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기 위해 만든 서산시가 만든 생태문화 공간이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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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관광객들이 '날아라 부르르' 4D 영상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관광객들이 "날아라 부르르" 4D 영상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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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가 코로나19 이후 명절 연휴 기간 북적이면서, 추석 당일인 10일 이완섭 시장이 찾아 관광객들에게 직접 버드랜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서산버드랜드가 코로나19 이후 명절 연휴 기간 북적이면서, 추석 당일인 10일 이완섭 시장이 찾아 관광객들에게 직접 버드랜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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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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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관광객들이 철새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4.4㏊의 부지에 조성된 서산버드랜드에는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높이 30m의 둥지 전망대, 4D영상관 등을 갖췄다. 관광객들이 철새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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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버드랜드까지 전시관까지 왕복하는 전기버스 정류장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주차장에서 버드랜드까지 전시관까지 왕복하는 전기버스 정류장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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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버드랜드까지 전시관까지 왕복하는 전기버스 정류장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으며, 매표소 앞에도 많은 관광객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주차장에서 버드랜드까지 전시관까지 왕복하는 전기버스 정류장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으며, 매표소 앞에도 많은 관광객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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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서산버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전기차가 쉴새없이 주차장과 전시관을 왕복하고 있다.
 "바쁘다 바뻐", 서산버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전기차가 쉴새없이 주차장과 전시관을 왕복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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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가 코로나19 이후 명절 연휴 기간 북적이면서, 추석 당일인 10일 이완섭 시장이 찾아 관광객들에게 직접 버드랜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서산버드랜드가 코로나19 이후 명절 연휴 기간 북적이면서, 추석 당일인 10일 이완섭 시장이 찾아 관광객들에게 직접 버드랜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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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산시 , #서산버드랜드 , #추석명절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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