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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대구 미얀마사원에서 열린 ‘버마학생민주당전선’ 단케 대표와 대구-창원지역 미얀마인들의 만남 행사
 5월 29일 대구 미얀마사원에서 열린 ‘버마학생민주당전선’ 단케 대표와 대구-창원지역 미얀마인들의 만남 행사
ⓒ 경남미얀마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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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대구 미얀마사원에서 열린 ‘버마학생민주당전선’ 단케 대표와 대구-창원지역 미얀마인들의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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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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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버마)에서 군부독재가 50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 사망뿐만 아니라 체포‧수배가 계속되고 주택 화재에 이어 집을 떠나는 피난민이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2월 발생한 미얀마 군부쿠데타는 29일로 485일째다.

이날 대구 미얀마사원에서는 '버마학생민주당전선' 단케 대표와 대구‧창원지역 미얀마인들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미얀마교민회, 대구미얀마교민회 등 단체가 함께 했다. 단케 대표는 발언을 통해 '미얀마 민주주의'를 강조했다.

경남미얀마교민회 등 단체는 '경과보고'를 통해 "쿠데타 이후 군인경찰의 총격에 의한 희생자가 5월 27일까지 사망 1866명이고, 체포 1만 3878명 이상 이며, 1979명 가까이 수배되었다"고 했다.

현재 미얀마 상황을 파악해 오고 있는 네옴 경남미얀마교민회 회장은 "군경의 야만적인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양곤에서는 지난 5월 22일 하루 동안 군인 7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다. 군인들의 사망자 숫자는 지역 방위군의 진술을 종합하여 집계 됐다고 경남미얀마교민회가 전했다.

사가잉주 디빼잉시 나갈뛰마을에서는 같은 날 군인들이 습격해 불을 질렀다고 현지 언론인 <양곤 켓띧 미디어>가 전했다.

주민들은 이날 밤 늦게까지 마을로 돌아갈 수 없었고 마을에서 1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집이 불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이 언론이 보도했다.

5월 20일, 디빼잉시 따약떠마을에서는 24채의 공공주택이 불에 탔다고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양곤 켓띧 미디어>가 보도했다.

한 지역 주민은 "이날 일 따약떠마을 공공 주택 24채가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 디빼잉연합군이 군대를 패배시키고 마을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또 경남미얀마교민회는 "쿠데타 이후 무장 충돌과 공습을 포함한 대규모 전투가 마궤시에서 발생했고, 이곳에서만 5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군대는 마궤시에 대한 공습을 포함하여 다수의 학살을 자행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방화를 비롯해 인권 침해가 자행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경남미얀마교민회는 "미얀마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교전이 계속되면서 피난민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곳곳에서 폭탄 테러와 총격 사건, 공격도 연일 계속 되고 있으며, 군부는 계속해서 가해자와 용의자를 수색하고, 체포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피난민들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했다.

한국미얀마연대 등 단체는 지난해 2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창원역 광장 등지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연대 일요시위"를 벌여왔고, 올해 4월부터 거리 모금운동으로 전환하면서 월 한 차례씩 집회를 열고 있다.
 
5월 29일 대구 미얀마사원에서 열린 ‘버마학생민주당전선’ 단케 대표와 대구-창원지역 미얀마인들의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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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미얀마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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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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