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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장 선거가 후보 간 공방으로 과열되는 양상이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대해 용인시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24일 용인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용인시장 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는 ▲이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플랫폼시티 민자유치를 공약했음에도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점 ▲백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한 사실이 있음에도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점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백 후보는 "플랫폼시티 사업과 관련해 이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도 문제지만, 민간자본 유치를 공약한 이 후보는 개발이익을 모두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저의 약속을 뒤집고 개발업자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후보는 허위사실 공표의 책임을 지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110만 용인특례시민에 대한 예의"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상일 후보 캠프 이우철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에 5대 공약을 제출할 당시 실무자 실수로 민자유치로 기록된 것일 뿐"이라며 "용인시 주도로 개발하고 개발이익은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후보자 생각엔 변함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자유치는 잘못된 정보다. 후보자의 공약집이나 각종 공보물, 그동안의 발언 등을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교육지구 발언과 관련해서도 "성과가 없다는 점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온 단순한 실수"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자 백군기 후보 측의 마타도어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백 후보 측의 흑색선전이 연일 도를 넘고 있다. 치졸한 음해성 선거운동을 중단하라"며 "백 후보 측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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