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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13일 경북도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13일 경북도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 이철우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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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재선에 나선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가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 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북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면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 시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경북도가 정부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과 청렴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몸부림친 직원들과 도민들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 지역인 경북 동해안 경제를 초토화했다"고 지적한 뒤 "건설 중단된 원전 건설재개, 원전 수명연장, 탈원전 보상대책 마련,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등이 실현되도록 새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세계에 진출할 기회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를 만들어 경북도민이 살기 좋은 '기회의 당 경북'을 만들겠다며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경북도지사 선거는 전날인 12일 후보 등록을 마친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탈원전을 내세우고 있어 원전 재개를 약속한 이 후보와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북도 바꾸는데 당당히 나서겠다" http://omn.kr/1yw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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