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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상 영역에서 독창적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서양화가 강선기 작가가 '물성(物性)'을 주제로 3월 18일 금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인천 개항장 참살이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 "서양화가 강선기"  비구상 영역에서 독창적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서양화가 강선기 작가가 "물성(物性)"을 주제로 3월 18일 금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인천 개항장 참살이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 참살이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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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미술작가들을 위한 전시공간 '참살이 미술관'의 개관 기념 릴레이 전시 두 번째 순서로 서양화가 강선기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초대전의 주제는 '물성(物性)'으로 전시 기간은 3월 18일 금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일주일 간이다. 

1985년 홍익대학교 섬유공예과를 졸업하고 섬유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강선기 작가는 2015년에 전업작가로 전향한다.

전업작가로 전향한 지 2년 만인 201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비구상 특선과 '목우회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입선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후 다수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천을 위주로 작업한다. 아크릴릭, 염료, 바인다 등을 일부 첨가한 혼합재료로 작업하며, 비구상 작품이 주를 이룬다.

화면 속 재료의 질감과 점·선·면·음영의 형식적 요소로 미적 조형감을 구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조화나 내용이 배제되고, 단색이나 유사색의 단색화풍이 많다. 또, 'all over'의 화면구성이 특징이다.
 
강선기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태초의 본질, 물질 그대로의 존재에 집중하고자 했다"며 "억지로 꾸미지 않음으로써 본연의 아름다움, 존재 그대로를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 사진은 강선기作 '갈대2020'(혼합재료. 1000X1500mm).
▲ "서양화가 강선기 작품"  강선기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태초의 본질, 물질 그대로의 존재에 집중하고자 했다"며 "억지로 꾸미지 않음으로써 본연의 아름다움, 존재 그대로를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 사진은 강선기作 "갈대2020"(혼합재료. 1000X1500mm).
ⓒ 참살이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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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에 대해 작가는 "나는 태초의 본질, 물질 그대로의 존재에 집중하고자 했다"며 "억지로 꾸미지 않음으로써 본연의 아름다움, 존재 그대로를 나타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구상 본연의 작품적 의미를 살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내 작품의 특징이라고 자평한다"며 "지금까지의 서양화풍의 형식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동양적이고 전통적인 화풍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선기 초대전을 기획한 참살이 미술관의 관계자는 "강선기 작가는 인천은 물론 국내 비구상 영역에서 작품적 업적을 쌓아온 인물로 평가된다"며 "이번 초대전은 작가 강선기의 지난 작품세계를 통해 내일의 그의 작품세계와 먼저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서양화가 강선기 작가 초대전은 3월 18일 금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 오후 1시~8시 인천 개항장 참살이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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