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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가 지난 4일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에는 김은수 농협 군지부장, 강경태 하동군청출장소 지점장, 그리고 손성숙 하동군 행정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는 앞서 2003년부터 매년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15억 2450만원을 출연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먼저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의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증진해 하동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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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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