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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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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21일 발표된 한국갤럽 1월 3주 차 조사에서 1%p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응답률 13.6%)을 대상으로 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34% - 윤석열 33% - 안철수 17% - 심상정 3%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은 2%,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2%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전주(11~13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3%p 하락하고, 윤 후보는 2%p 상승했다. 2주 전(4~6일) 조사 당시 이 후보에 비해 10%p 까지 뒤졌던 윤 후보가 반등하면서, 두 후보는 다시 백중세를 이루고 있다.

윤 후보는 앞서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등의 당 내홍 상황에 따라 하락했던 지지세를 완연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 보수층의 윤 후보 지지도는 65%, 작년 12월 3주 차 조사 당시 보수층의 지지도(66%)를 거의 회복했다. 참고로, 윤 후보의 1월 1주 차 조사 당시 보수층 지지도는 49%, 1월 2주 차 조사 당시 보수층 지지도는 60%였다.

연령별로 보면 이 후보는 40대(이재명 51% - 윤석열 20%)와 50대(42% - 33%)에서 윤 후보에 앞섰다. 윤 후보는 60대(이재명 31% - 윤석열 43%)와 70대 이상(22% - 49%)에서 이 후보에 앞섰다. 18·19세 포함 20대(이재명 22% - 윤석열 30%)와 30대(28% - 27%)에선 두 후보가 각축 양상을 보였다. 정치 고관심층에선 이재명 41% - 윤석열 38% - 안철수 13% - 심상정 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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