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1, 22일 '2021 고양 인권영화제'를 연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보다 안전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퍼스트가든 자동차극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21일에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소녀 루비의 이야기를 다룬 <코다>, 22일에는 택배노동자인 리키의 이야기를 다룬 <미안해요, 리키>를 상영할 예정이다.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희망자는 12일부터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란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하루 차량 100대로 한정한다.

고양시는 관람후기를 작성한 2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10월 21, 22일 '2021 고양 인권영화제'를 연다.
 고양시는 10월 21, 22일 "2021 고양 인권영화제"를 연다.
ⓒ 고양시

관련사진보기


태그:#인권영화제, #미안해요, 리키, #코다, #고양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