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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31일 경남도는 지난 24일 이후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48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140명과 해외 8명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남지역 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002명으로, 지역 924명과 해외 78명이다. 이들 가운데 76명은 격리 중이고, 926명은 격리해제다.
 
신규 확인을 유형별로 보면 알파 3명과 델타 145명이다.
 
집단감염(3명)은 '의령 소재 사업장' 관련 2명과 '창원 소재 회사(1)' 관련 1명이다.
 
개별(137명)은 창원 64명, 진주 1명, 통영 2명, 김해 41명, 밀양 2명, 거제 3명, 양산 7명, 의령 1명, 함안 2명, 창녕 3명, 고성 1명, 남해 2명, 하동 1명, 산청 1명, 함양 2명, 거창 2명, 합천 2명이다.
 
경남지역 변이 확진자는 누적 1002명(지역 924, 해외 78)이고 이들의 유형을 보면 알파 225명, 델타 774명, 베타 3명이다.

태그:#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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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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