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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오전 김한근 강릉시장이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열고있다.
 지난 4월 19일 오전 김한근 강릉시장이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열고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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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ITS 세계총회(교통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던 김한근 강원 강릉시장이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 15일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 활동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현지에서 10여 일간의 일정을 마친 김 시장은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확진자 교민이 탑승한 비행기를 이용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 관계자는 28일 <오마이뉴스>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이 그것 밖에 없어서 이용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독일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에서 결정되는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그:#강릉시, #국토교통부, #ITS총회,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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