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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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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혁신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LH 임대주택에서 근무할 '무지개 돌봄사원' 14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지개 돌봄사원'은 LH 임대주택에서 취약계층 돌봄, 장애인 활동 지원, 주택관리보조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사원이다.

모집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일할 능력이 있는 LH임대주택 입주민으로 권역별(근무가능지역) 입주민 신청자가 미달될 경우 일반인도 신청가능하다.

근무기간은 8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개월이며,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로,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단지환경정비, 임대관리 보조, 주민공동시설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1,400명으로, 모집 대상은 만 60세 이상*인 LH 건설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또는 일반인이다.

전국 LH 임대아파트 722개 단지에서 1300명과 매입임대주택 18개 권역에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본부별 채용인원은 서울 195명, 인천 251명, 경기 206명, 부산울산 101명, 강원 56명, 충북 51명, 대전충남 80명, 전북 83명, 광주전남 89명, 대구경북 142명, 경남 116명, 세종 11명, 제주 19명이다.

신청방법은 1‧2순위 모두 7월 7일부터 9일까지 지원자 본인이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인력개발원 유관기관에 직접 방문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그:#한국토지주택공사,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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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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