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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다가가겠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를 추모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다가가겠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를 추모했다.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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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SNS에 추모에 글을 남겼다.

23일,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다가가겠다"며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했다.

도 교육감은 "열두번째 봄, 그리움을 담아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한다"며 "상식과 정의가 강물처럼 넘실대는 모두의 대한민국,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노무현 정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한 시대정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주주의를 키우고 지역주의를 허물고 남북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을 기억하겠다"고 그리움과 추모의 뜻을 전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태그:#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교육청, #노무현 12주기, #사람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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