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불광천을 걷는 시민들에게 귀한 선물이 왔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불광천을 걷는데, 물가에 청둥오리 새끼들이 10마리나 태어났다. 

어미와 함께 헤엄을 치며 노는 청둥오리 새끼들을 구경하느라 걸음을 멈추었다. 사람들이 해치지 않는 걸 아는지 청둥오리 새끼들은 평화스럽게 놀고 있다. 그 물가에는 팔뚝만한 잉어들도 물살을 가르며 놀고 있다.

불광천변에는 아름다운 튤립도 피었다. 불광천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밝다. 불광천을 지나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간다. 하늘공원의 넓은 초원을 보니 눈이 시원하다. 
 
불광천의 청둥오리 가족
 불광천의 청둥오리 가족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불광천변의 튜립
 불광천변의 튜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하늘공원의 시원한 풍경
 하늘공원의 시원한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하늘공원의 민들레 홀씨
 하늘공원의 민들레 홀씨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태그:#하늘공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