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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늘면 회사 사무실은 사라질까? 비대면 업무만으로도 회사가 굴러갈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늘어난 재택근무가 일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줄지 다루는 포럼이 열린다. 오는 4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재택근무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인간과 문화 포럼'이 '인문360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제5회 "인간과 문화 포럼" 온라인 전단.
 제5회 "인간과 문화 포럼" 온라인 전단.
ⓒ 인문360 누리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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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문화 포럼'은 급속한 사회, 문화적 변화 속에서 일상과 여가, 사회 주요 쟁점을 인문학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기획돼 이번에 5회 차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재택근무로 일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구성원 간 관계와 조직문화, 일하는 공간으로서 집과 사무실이 어떻게 바뀔지 전망한다.

포럼 연사로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저자이기도 한 우석훈 성결대 교수가 '재택근무 확산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다. 그 후 전영민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가 '재택근무는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다루고 김정임 서로아키텍츠 대표가 '재택근무는 일과 삶의 공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연사 세 명이 자유토론을 하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마무리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https://forms.gle/mr9xQi2GwqLmf2kp7)을 하면 온라인 중계 시청이 가능한 채널(URL)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연사에게 궁금한 질문도 적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QR코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태그:#재택근무, #비대면, #코로나, #기업, #인간과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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