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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남도 5개 지역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 천안 5명 ▲ 공주 2명 ▲ 당진 1명 ▲ 보령 3명 ▲ 서산 1명이다.

천안에서는 가가동, 두정동, 백석동, 성정2동, 부성2동에 거주하는 10대와 30대, 40대, 20대(2명)가 양성판정을 받고 충남2368번(천안948)~2370번(천안950), 충남2373번(천안951), 2374번(천안952)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2368번, 2369번, 2373번, 2374번은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역학조사 결과 2299번, 2183번, 2363번과 접촉했으며 2373번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충남2370번은 가족인 2352번(천안944)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2371번은 60대의 당진241번 확진자로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보령에서는 충남2362번, 2353번과 접촉한 20대 3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 2372번(보령139), 2377번(보령140), 2378(보령141)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2367번과 2376번 확진자는 60대와 70대의 공주100번, 101번 확진자로 2356번(공주99), 2241번과 접촉했으며 2376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2375번 확진자는 50대의 서산168번 확진자로 가족인 2332번(서산165)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도중 기침, 흉통 등의 의심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19일 현재 충남에서는 2월 들어 14개 시·군에서 총 3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17명 ▲아산 76명 ▲당진 67명 ▲청양 22명 ▲보령 21명 ▲공주 18명 ▲서천 12명   ▲예산 7명  ▲서산 8명 ▲금산 4명  ▲홍성 2명 ▲논산 2명 ▲당진 1명 ▲부여 1명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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