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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삽질" 홍보포스터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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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백 선생은 이날 오전 영면했다.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심장질환 등으로 수술과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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