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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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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림천에 얼었던 얼음이 녹으면서 며칠 동안 자취를 감췄던 오리들과 왜가리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네요.

산책길에 만나 반가움에 지켜봤더니, 오리 한 쌍이 왜가리에게 마치 '자맥질은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시범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무게 중심을 잡느라 엉덩이를 치켜들고 짧은 두 발을 허우적거리며 자맥질을 하는 오리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이네요.

이때 '이건 어떤 기술인지 더 자세히 봐야 해' 하는 듯 왜가리가 날아 올라 오리들 곁으로 입수를 하네요. 좀처럼 미동조차 하지 않던 왜가리가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이댄 것을 눈치 챈 모양입니다.

오랜 코로나19로 지쳤을 시민들이 촬영을 하는 제 곁으로 하나둘 다가와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켜고 모처럼 미소를 지었습니다. 속으로 응원했습니다.

'왜가리야, 오리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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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부모님 고향인 전라북도 순창군에 오게 됐습니다. 순창읍에 터를 잡고, 전북 순창군 주간신문인 '열린순창'에서 기자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순창군 사람들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이야기를 군민의 시선으로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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