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 오염수가 방류되면 우리 바다는 어떻게 될까?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되면 200일 만에 제주도 바다에 도달하고, 280일이면 동해 앞바다, 340일이면 동해 전체를 뒤덮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3월 방류된 세슘137이 섞인 오염수가 동해로 유입되는 데에는 불과 1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동해의 세슘137 농도는 가장 높아졌습니다. 오염수 방출 후 4~5년 뒤면 오염수 농도가 정점에 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일본은 방류 후에 주변국들과 모니터링을 하겠다는데요. 그러면 안전하지 않을까요?
"방사능 오염수에는 제거할 수 없는 고농도의 삼중수소, 탄소14가 들어있습니다. 세슘137, 스트론튬, 안티몬 등의 고독성 방사성 물질도 남아있지요.

만약 사후 모니터링을 해서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바다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이미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는 없앨 수도 그 피해를 복구할 수도 없습니다."

- 오염수가 인체와 바다에 어떤 해를 끼치나요?
"오염수에 포함된 모든 방사성 물질들은 암을 비롯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특히 삼중수소는 인체 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해 베타선을 내뿜어 세포를 공격합니다. 

이 삼중수소는 곧 헬륨으로 바뀌며 유전자 변형, 세포사멸, 생식기능 저하 등 인체 손상을 입힙니다.

거기다 5,370년의 반감기(어떤 물질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를 가진 탄소14는 수천 년 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바다를 비롯한 모든 생물에 흡수되어 엄청난 환경적 재앙을 일으킬 수 있지요."

오염수는 바다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땅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막기 위해 지금 서명해주세요! 
nonuke.co.kr

덧붙이는 글 | 환경운동연합 sns에 중복 게재됩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과 공존하는 초록의 길에서, 지구 그리고 당신과 함께합니다" 8만회원, 54개 지역환경연합, 5개 전문기관, 8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환경 이슈의 현장 속에, 그리고 당신의 생활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