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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만금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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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서 "12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통보를 종로구 보건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일 저녁 지인 모임에서 만난 다른 참석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 본인은 이날 오전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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