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제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경제 주체간 상생을 위한 경제민주화의 날 선포 기자회견
 경제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경제 주체간 상생을 위한 경제민주화의 날 선포 기자회견
ⓒ 이윤경

관련사진보기

    
사회 양극화로 인한 불평등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11월 9일을 경제민주화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 동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9일 오전 11시 범일동 부산 경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경제민주화'는 재벌 등 전체 국민의 1%에게 집중된 경제력을 해소해 재벌을 개혁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소득을 증대시켜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대선을 전후해 사회적 의제로 대두됐다.

김병준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국장은 "돈이면 다 된다는 통념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여야가 약속한 경제민주화 5법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부산본부 13기 임원으로 출마한 김재남-조석제-김경은 선본에서도 함께 했다. 기자회견문은 이태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직무대행이 낭독했다. 
 
이태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직무대행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태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직무대행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이윤경

관련사진보기

 

태그:#경제민주화, #코로나, #민주노총부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