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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김홍장 당진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5일 김홍장 당진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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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에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4번 확진자(20대·내국인)는 지난달 28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에티오피아를 경유,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입국 당일 검사에서는 결과가 음성이었으나 격리 중 약간의 미열과 잔기침 증상을 호소해 4일 재검사를 의뢰한 결과 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입국 당시 공항에서 검사 후 지정호텔에 대기했으며 다음 날 30일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했다. 

천안·아산역에서는 부모가 미리 준비해놓은 차량을 혼자 직접 운전해 당진으로 이동했다.  

당진시보건소의 기본동선 파악 결과 확진자의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 구분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과 충남도, 당진시가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며 "이후 자세한 내용은 추가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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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내국인 16명과 외국인 17명 등 총 33명으로 늘어났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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