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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도 아산시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42세 여성 A씨가 지난 7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채취 검사결과 8일 확진통보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서울 건대병원에 부친 진료차 동행했으며 7일 발열 증상을 보여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했고, 확진 판정을 받아 단국대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접촉자는 휴대폰아울렛매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남편과 직장동료 2명, 자녀 3명 등 총 6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8일 검사를 받는다.

방역당국은 휴대폰아울렛 매장에 대한 영업중지와 A씨 자녀의 등교 중지, 자녀 학교에 발생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한 후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아산시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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