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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유도탄고속함 장병들 천안함 46용사 해상위령제 진행 천안함 46용사 10주기 추모행사를 앞두고 군이 '안보결의 주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3일 백령도 천안함 위령탑 인근 해상에서 해군 2함대 황도현함(PKG, 400톤급) 장병들이 천안함 용사들을 추모하며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2020.3.24
 천안함 46용사 10주기 추모행사를 앞두고 군이 "안보결의 주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3일 백령도 천안함 위령탑 인근 해상에서 해군 2함대 황도현함(PKG, 400톤급) 장병들이 천안함 용사들을 추모하며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2020.3.24
ⓒ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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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6일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10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 전시된 천안함 선체 앞에서 열리는 추모식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직접 주관한다.

행사는 개식사,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묵념, 작전 경과보고, 천안함 46용사 '다시 부르기(롤콜)', 헌화·분향, 국방부 장관 추모사, 육·해·공군·해병대 합창단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자 규모는 예년보다 줄었다. 추모식에는 천안함 유가족과 생존 장병,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 인사와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7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제5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27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마당에서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과 정부 주요인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는 제2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이희완 해군 중령과 이각경 아나운서가 맡았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공연, 기념사, 우리의 다짐,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도발 유족대표들이 서해 55용사를 상징하는 55송이 국화꽃바구니를 현충탑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군 당국은 오는 2024년 해군에 인도될 3500톤 급 차기 호위함에 '천안함' 함명을 다시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올해 천안함 사건 10주기를 계기로 '천안함' 함명 제정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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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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