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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27일 오후 대구 수성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정부가 공급하는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마스크 공급" 우체국 앞 장사진 "코로나19" 관련 27일 오후 대구 수성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정부가 공급하는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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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97명이 늘어 총 1314명이 됐다. 

경북 지역 환자 394명을 합하면 대구·경북 확진자는 1708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 2022명 중 84%를 차지한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천명 선을 넘었다.

대구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총 4명 그대로다. 전국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대구 확진자 증가세(297명)는 전날(340명 증가)보단 소폭 감소했다. 대구 확진자 수는 ▲ 18일에 1명 최초 발생 후 ▲ 19일엔 10명 증가, ▲ 20일엔 23명 ▲ 21일에 50명 ▲ 22일 70명 ▲ 23일 148명 ▲ 24일 141명 ▲ 25일 56명 ▲ 26일 178명 ▲ 27일 340명 ▲ 28일 297명이 각각 증가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환자·사망자 관련 정보는 대구시 홈페이지(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그:#대구, #코로나19,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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