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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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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30일 경자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을 통한 향후 성남시정추진계획을 밝혔다. 

은 시장은 먼저 "폭포가 크면 소리도 크다. 성남은 대한민국, 한반도, 그리고 전 세계를 디지털로 적시는 큰 물줄기"라며 "신뢰와 소통의 큰 울림으로 보듬어 안는 창조의 도시라는 믿음에 기초해 내년은 한발 더 전진하는 진정한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이어 자신의 핵심공약인 아시아실리콘 밸리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은 시장은 "스마트 성남의 베이스캠프인 교통 및 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에서 차세대 교통 빅데이터 등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생산, 구축해 교통 약자 편의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공공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창원지원주택 350가구,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벌트코리아 성남지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스타트업 등의 기업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2387억원을 조성한 성남벤처펀드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미래 신성장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성남시 교통망 개선과 관련해서는 사각지대 없는 사통팔달의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은 시장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성남역 신설사업은 공사 진행 중"이라며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금년 안에 예타 완료 후 기본계획 착수할 예정"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광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국지도 57호선(서현로)을 포함해 철도, 도로, 대중교통 등 종합적인교통개선안을 추진하겠다"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로 노선버스 선진화를 위해 힘쓰겠다. 배출가스로 인한 총 12톤의 미세먼지도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는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 완료에 이어 올해는 태평2동과 4동, 수진2동 지역에 맞춤형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분당지역과 원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 및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또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중앙지하도상가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성남동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조성사업, 1공단 부지 공원화 사업 등 원도심의 핵심축인 산성대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청년과 지역상권 활성화 ▲ 문화적 쉼과 역사가 일상이 되는 성남 ▲ 드론 활용 혁신 행정 ▲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성남 ▲ 진정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대한 비전도 공개했다. 

은 시장은 끝으로 "이 세상의 위대함은 따로 있지 않다. 단지 보통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만이 있을 뿐"이라며 "저와 성남시공직자들은 성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힘과 열정을 쏟으려한다. 그 길에 부디 여러분들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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