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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 모습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백종덕) 모습
ⓒ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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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TK'라고 불리는 보수 성향의 여주·양평 지역에서도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한 탄원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백종덕 지역위원장)는 여주, 양평 지역의 주민 3000여명에게서 받은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위원회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여주, 양평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죄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위원회 측은 "여주는 한글시장과 홍문사거리를 중심으로, 양평은 양평군청과 양평역, 물맑은양평시장, 용문천년시장, 양서전통시장 등에서 서명운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이어 "더운 날씨에 시작하여 쌀쌀한 날까지 계속된 서명운동에는 연로하신 어르신부터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 아이 손을 잡고 장에 나온 주부,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까지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백종덕 지역위원장은 "서명운동 기간 동안 여주, 양평의 많은 주민들로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재판 결과가 잘못되었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의 소중한 의견이 대법원에 전달되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민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19년 10월 기준 등록외국인 1,534명 포함 118,616명의 인구이며 여주시도 올해 10월 기준 등록외국인 3,609명 포함 114,669명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두 지역에서 서명받은 3천여명은 2곳 전체인구의 약 1.2%에 해당하는 수치다.

앞서 수원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상기)는 지난 9월 6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 지사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지사 측과 검찰은 지난 9월 11일 2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재명 지사의 상고심은 현재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에 배당됐으며 오는 12월경 최종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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