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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회복지사 자격제도 토론회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 전환! 협회원들과 열띤 소통의 장으로
19.11.14 14:09l

검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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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김린아)는 지난 2일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제도 토론회를 대전 KT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협회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김린아 협회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장)을 좌장으로 권자영교수(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발제, 권지현 협회수석부회장(충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장), 윤찬영교수(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전환에 따른 협회의 의견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진행 중인 영역별 사회복지사자격하위연구를 바탕으로 하위법령마련, 수련 및 보수교육 체제정비, 직무표준화 등에 협회의 현안을 협회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지난 2018년 11월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의료사회복지영역이 제도적으로 인정받고 국민들에게 질높은 의료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이라는 업무 책임성에 기대를 담고 있다,
 
의료사회복지사 국가자격전환을 계기로 협회는 기존 의료법 시행규칙의 사회복지사 적정인원배치와도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병상당 사회복지사 적정인원수가 보장되는 필수불가결한 과제를 안고 의료법 개정과 관련된 협회의 움직임은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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