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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잠행중인 김정은, 11월25일 부산 방문 준비중인가? SBS 8시 뉴스보도비평

19.11.14 11: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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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잠행중인 김정은, 11월25일  부산 방문 준비중인가? SBS 8시 뉴스보도비평


2019년11월13일SBS 8시 뉴스는 미군의 핵심 지휘관들이 우리나라로 속속 모이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 사람들과 만나서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지소미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두 가지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은 한국이 주한 미군 주둔 비용을 지금보다 더 내야 하고 또 한일 군사정보협정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월27일 평안북도 묘향산 의료기구 공장 시찰을 공개한바 있었는데 그로부터 2019년 11월 14일  오늘 현재 까지 19일 즉  3주일 가까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개적인 현지지도 시찰이 보이지 않는데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9년 11월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위한 사전 준비작업 때문에 19일째 3주째 잠행하고 있다는 분석 배제 할수 없다고 본다.


근거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잠행기간에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에  판문점 통해 북한이 조의문 보내왔고  남한의 금강산 남측시설 점검 방문단 방북 통지문에 대해 북한이 거부하지 않고 침묵 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모친 장례식 끝나기 기다렸다가 북한이 실험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  발사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11월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는 분석 가능한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11월12일 직접 부산에 내려가서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19일째 3주 가까이 잠행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산 방문 가능성 있는 배경으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 산하 1116호 농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10월9일 보도했고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월16일 보도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 진행상황을 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월 16일 보도했고  10월23일 조선중앙통신이 김 위원장의 금강산관광지구 현지지도 소식 보도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대화 공사가 진행 중인 의료기구 공장을 방문해 공사 결함을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월27일 보도했는데 김정은 위원장  현장 시찰 의 공통점은 수행원들이 김여정 현송월이라는 점이다.  남-북-미 톱다운 방식 한반도 비핵화 담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했던 인물들이 수행하고 있다.

살펴 보았듯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월5일 북-미 실무협상 결렬선언이후  지난 10월9일  농장 방문 10월16일 백두산 방문 , 10월16일 삼지연군 건설현장방문 ,10월23일 금강산 방문 , 10월27일  의료기구 공장 방문  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는데   김정은 위원장  현장 시찰 의 공통점은 수행원들이 김여정 현송월이라는 점이다.  남-북-미 톱다운 방식 한반도 비핵화 담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했던 인물들이 수행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월5일 북-미 실무협상 결렬선언이후  지난 10월9일  농장 방문 10월16일 백두산 방문 , 10월16일 삼지연군 건설현장방문 ,10월23일 금강산 방문 , 10월27일  의료기구 공장 방문  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한 것을 분석해 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월5일 북-미 실무협상 결렬선언이후  철저하게 사전 계획된  대미국 협상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 된다.

근거로는 김정은  북한 국구위원장이  10월23일 금강산 방문할 때  북한 외무성 제1부당 최선희가  이례적으로 수행했고  지난 10월24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 명의로 대 미국  담화 발표하고  10월27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 명의의 담화 발표해 미국 압박한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월5일 북-미 실무협상 결렬선언이후  치밀하게 사전 준비하에  올해말까지 물리적으로 실무회담 통한  북-미 정상 핵담판 불가능한 상황 조성해서  한김정은 트럼프 북-미 핵담판 올해안에 추진한다는  국제정치적인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그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째 거의 3주 가까지 잠행하고 있다는 것은 부산 방문 준비 때문이라는 분석 배제할수 없다. 부산 방문해 아세안 정상들과 북한 정상외교 다변화 하면서 부산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북핵 담판 공개메시지발표 할 가능성 배제할수 없다고 본다. 동시에 부산방문하는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금강산관광 재개선언 할 가능성 있다고 본다.







2019년11월13일SBS 8시 뉴스는 "미군의 핵심 지휘관들이 우리나라로 속속 모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사람들과 만나서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지소미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두 가지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한국이 주한 미군 주둔 비용을 지금보다 더 내야 하고 또 한일 군사정보협정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걸 위해 우리에게 전방위 압박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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