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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째 잠행중인 김정은, 11월29일 ICBM 발사하나 운명의 11월? MBC뉴스 데스크보도비평

19.11.14 10:4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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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째 잠행중인 김정은, 11월29일 ICBM 발사하나 운명의 11월? MBC뉴스 데스크보도비평


2019년11월8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틀 전 북한은 한미가 연합 공중훈련을 한다면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미국 국방부는 작년엔 한반도 환경상 훈련을 쉬었지만 올해는 한다고 응수했다고 보도했는데 2019년11월13일 북한 국무위원회는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대화상대인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연합공중훈련까지 강행하며 사태발전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은 미국의 분별없는 행태에 대해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고 한다.

주목할 것은 북한 매체가  2019년 10월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안북도 묘향산 의료기구 공장 시찰을 공개한바 있었다. 그로부터 2019년 11월 14일  오늘 현재 까지 19일 즉  3주일 가까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개적인 현지지도 시찰이 보이지 않는데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다가올 11월29일은 2017년 11월29일 화성 15형 ICBM 실험발사 성공한 날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 말로 시한 설정하고 미국과 비핵화 담판 추진하고 있는데  북한의 12월은 한해 동안 진행된 대내적, 대외적 주요 국정 사안을 '총화'하고 새로운 방향과 대책을 수립하는  새해살림 설계하는  달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북한이  11월 말까지 북-미 핵담판 실질적 진전 없으면 그동안 자제해왔던 ICBM 발사 가능성 배제할수 없다.  11월이  한반도 비핵화의 분수령이 될수 있다고 본다.


2017년 11월29일 북한은 미국 본토 타격 할수 있는 ICBM 화성-15형  탄도미사일 실험발사 성공한바 있었다. 그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문위원장이 19일째 3주 가까이  잠행중이다. 가능성은 작지만  다가오는 11월29일  ICBM 발사 준비관계로 19일째 잠행중이라는 분석 배제 할수 없다고 본다.

2019년11월8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틀 전 북한은 한미가 연합 공중훈련을 한다면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방부는 작년엔 한반도 환경상 훈련을 쉬었지만 올해는 한다고 응수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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