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범장에서 대기중인 K-2 흑표전차. ⓒ 김준수
K-2 흑표 전차는 한국군이 보유한 최신예 전차로 현재 300여대를 보유 중이다. 이 전차가 지상군 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에 나와 시민들에게 K-2 흑표 전차의 위용을 보여줄 것이다.
▲ 시범장에 정차한 K-2 흑표 전차. ⓒ 김준수
K-2 흑표 전차는 총 2대가 해당 행사에 동원되었다. 사진은 오른쪽에 있는 K-2 흑표 전차이다.
▲ 왼쪽에 위치한 K-2 흑표 전차가 포탑을 고정한 채 차체를 회전시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김준수
당시 시범장 왼쪽에 있던 전차이다.
▲ 오른쪽에 위치한 K-2 흑표 전차가 차체를 고정한 채 포탑을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준수
당시 시범장 오른쪽에 있던 전차이다.
K-2 흑표 전차는 사진과 같이 차체와 포탑을 서로 독립시킨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 이는 북한이 보유한 어떠한 전차로도 이 두 움직임을 모두 따라할 수 없다.
▲ 시범장 뒤편으로 기동하고 있는 K-2 흑표 전차들. ⓒ 김준수
곧 이어 연막 차장 시범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K-2 흑표 전차 2대가 시범장 뒷편으로 기동하고 있다.
▲ 연막차장 직전의 K-2 흑표 전차. ⓒ 김준수
시범장 뒷편으로 이동한 K-2 흑표 전차의 모습이다. 곧 연막 차장 시범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 K-2 흑표 전차의 연막탄 발사기에서 연막탄이 발사된 모습. ⓒ 김준수
K-2 흑표 전차의 연막탄이 발사된 모습이다. K-2 흑표 전차의 전면 포탑 좌우에 돌출된 것이 연막탄 발사기이다. 그 연막탄 발사기에서 연막탄이 발사되는데 사진상 허공에 있는 하얀색 물체들이 바로 발사된 연막탄들이다.
전차용 연막탄은 급속도로 연막을 살포하기 때문에 큰 폭발음을 동반한다. 영상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매우 큰 소리가 난다.
▲ 자욱하게 퍼진 연막탄이 K-2 흑표 전차를 은폐시켜주는 모습. ⓒ 김준수
연막탄이 자욱하게 퍼진 모습이다. 연막탄이 급속도로 퍼진다.
▲ 연막탄이 퍼진 후 시범장을 기동하는 K-2 흑표 전차들. ⓒ 김준수
연막이 퍼진 후 2대의 K-2 흑표 전차는 시범장을 종횡무진 질주하며 뒷편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