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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부 하기비스 희생자 주먹구구 발표 졸속 한국경제보복 닮은꼴? SBS 8시 뉴스보도비평

19.10.16 10:5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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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부 하기비스 희생자 주먹구구 발표 졸속 한국경제보복 닮은꼴? SBS 8시 뉴스보도비평


강력한 바람과 물 폭탄을 머금고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2019년 10월 13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남동쪽 약 440㎞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소멸됐다고 한다.


그런데 SBS 8시 뉴스의 2019년10월12일,13일,14일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일본에서 발생한 희생자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현상 보이고 있다. 이런 보도는 아베 일본 정부의 피해발표에 근거하고 있다고 본다.


2019년 10월 13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남동쪽 약 440㎞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소멸된지 하루가 지난 2019년10월14일에도 계속 인명피해가 늘어났다는 것은 아베 일본 정부가  태풍 하기비스 로 인한  희생자 파악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2019년10월14일 이후에도 아베 일본 정부가 파악하지 못한 인명피해 늘어날 가능성 배제할수 없다.

재난자연재해에 대해 사전 준비가 철저하다는 일본 이미지 한국방송3사가 경쟁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었는데 이번 아베 일본 정부의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희생자 발표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아베 일본 정부 태풍 하기비스 희생자 파악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주먹 구구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런 아베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졸속 경제보복 또한 한국방송3사가 경쟁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것이 철저하게 사전 준비하에 아베 정부가 한국에 경제 보복했다는 식으로 보도했는데 실상으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아베 일본 정부가 사전에 전혀 예상 못한 한국인 일본 관광 중단 한국 소비자들의 일본 상품 불매운동 장기화에 아베 일본 정부가 당황하고 있다.

2019년 10월14일 SBS 8시 뉴스는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일본에서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9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9년10월13일 SBS 8시뉴스는 "어제(12일) 60년 만에 가장 강하다는 태풍이 몰아닥쳤던 일본 피해가 꽤 큽니다.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지금까지 44명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9년10월12일 SBS 8시 뉴스는 "현재 일본 정부는 도쿄와 주변 6개 광역단체에 최고 수준인 5단계의 특별호우경보를 내렸습니다.태풍이 통과하는 지역 440만 세대에 긴급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오늘(12일) 아침에는 지바현에서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폭우로 다치는 사태도 일어났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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