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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비치고 저녁에는 찬 기운이 도는 구례의 가을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태풍이 지나도 큰 피해를 입지 않는 구례는 축복받은 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되면 군침 돌게 하는 먹거리가 더욱 풍부해지는 구례는 벼 수확을 앞두고 있고 대봉감과 단감이 한창 익어갑니다.

집집마다 감나무 한 그루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구례의 마을마다 집집마다 주황색으로 익어가는 감들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비밀의 정원이라 부르는 구례 쌍산재의 부지런한 주인장은 벌써 대봉감을 깎아 안채와 사랑채 처마에 대나무를 걸고 곶감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대봉감은 홍시로 먹어야 제맛이지만 주인장은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곶감으로 만들었습니다.

고택 처마에 걸린 곶감은 고택의 고즈넉함에 곶감이 더해져 더욱 정감 어린 풍경이 되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햇볕이 잘 드는 처마 밑에 매달아 두면 따뜻한 햇볕과 찬바람이 번갈아 가며 곶감을 말려주고 그렇게 한두 달 지나면 쫀득쫀득한 반건시가 되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구례 #쌍산재 #구례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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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를 읽어주는 윤서아빠 임세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