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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덕제에 핀 연꽃
 합덕제에 핀 연꽃
ⓒ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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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저수지에 진흙 속에서 자라난 연꽃의 몽우리가 하나 둘씩 톡 터지며 저수지를 메워가고 있다.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지난 6일 제3회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합덕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농촌테마파크 및 합덕성당 일원에서 개막했다.

합덕제 연호문화축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윤재형)가 주최한 축제는 세계관개시설물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의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노래자랑에서 입상한 시민들
 시민노래자랑에서 입상한 시민들
ⓒ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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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축제 개막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는 앙천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초헌관을, 김기재 당진시의장이 아헌관을, 윤재형 집행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지냈다. 이어 주민자치 수강생들의 난타 공연이 이어졌으며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에는 연호난장이 열려 골든디스크쇼 DJ 이대희, 박서진, 임영웅, 진달래, 소천 이장학씨가 출연해 공연 한마당을 선보였다.

지난 7일에는 당진늘푸른악단의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다. 60세 이상의 실버단원들이 무대로 올라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기타 등의 악기를 연주했다. 이어 개그우먼 안소미씨의 진행으로 시민노래자랑이 열렸다. 당진시민들은 화려한 조명 아래 당진늘푸른악단의 반주에 맞춰 끼를 발산했다.
 
 경품추첨을 통해 경품을 탄 시민
 경품추첨을 통해 경품을 탄 시민
ⓒ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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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및 볼거리 늘려

올해 개최된 축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6일에 개막한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매 주말마다 공연과 시·사진전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지난 13일과 14일에는 합덕맘스스토리가 주관해 어린이 놀이마당이 열렸으며 더운 여름을 맞아 에어 바운스 수영장이 운영됐다.

또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홍련, 백련, 수련 등 30여 종의 연꽃을 식재했으며, 벤치, 꽃터널을 조성했다. 더불어 합덕제 연호축제집행위원회는 당진시와 함께 합덕제 일원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으며 우산 200여 개를 활용한 우산거리와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축제 일정은?

■ 공연 일정

△20일(토) 오후 7시 난아진 트리오 / 오후 8시 SPR 공연
△21일(일) 오후 7시 당진국악인협회 공연
                  오후 8시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 1
△27일(토) 오후 7시 주민자치 공연(다이어트 댄스, 난타, 통기타, 우쿨렐레)
                  오후 8시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 2
                  오후 9시 리썬 공연
                  오후 10시 폐회식

■ 전시 및 체험 행사 : 27일까지 농촌테마파크 내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기간·시설 등에 변화 줘"

[미니인터뷰] 윤재형 집행위원장

"올해 축제는 지속적인 관광객을 유입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및 시간, 시설 등에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소통·화합·열정이란 축제의 기본 정신을 가지고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삶,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 지역명소와의 관광 벨트화 구축이라는 지역민들의 문화역량을 표현할 것입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당진시대>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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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진시대 박경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