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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예능의 성인 단원들과 대표 최순호(왼쪽에서 두번째)
 극단 예능의 성인 단원들과 대표 최순호(왼쪽에서 두번째)
ⓒ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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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청년극단 예능(대표 최순호)이 청년 팀을 구성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년 동안 청소년 위주로 활동해왔던 극단 예능이 이달 성인 단원들을 모집했다. 올해 3월부터 최순호 대표가 당진시자원봉사센터의 동극단 낮도깨비 강사로 동극을 지도해오던 가운데,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 3명을 영입하면서 성인 팀이 꾸려졌다.

1980년대부터 웅변, 스피치에 몸담고 있던 양내승 단원은 온몸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연극의 매력에 빠져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 양 단원은 "최 대표가 내 안에 숨겨진 열정과 잠재력을 끌어내주고 있다"며 "맡은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다른 단원들과 함께 화합하면서 극단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조성휘 단원은 청소년 팀에서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을 해왔다. 이후 성인 팀의 단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조 단원은 "동극을 하는 과정에서 성격이 변화했다"며 "본래 내성적이었는데 연극을 통해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순호 대표와 함께 극본을 집필하고 있는 한유리 단원은 "연극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에 대면할 수 있는 힘이 길러졌다"며 "이를 통해 연극의 매력을 알게 됐고 더욱 경험해보고자 극단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내승·조성휘·한유리 단원들을 비롯한 성인 단원들은 지난 1일 첫 모임을 실시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임을 가지고 관계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 대표는 "올해에는 관계놀이 및 연극놀이, 메타인지, 나를 찾을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 기획회의를 거쳐 내년에는 창작극을 집필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대~40대의 청년 단원을 더 모집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편하게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극단 문의는 010-8825-5853 (대표 최순호)로. 이 기사는 <당진시대>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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