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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모락중학교사람책 프로그램운영

19.07.10 20:23l

검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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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영

의왕 모락중학교사람책 프로그램운영
 
ⓒ 고재영

의왕시에 위치한 모락중학교(교장 홍성기) 에서는 7월 10일 수요일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2학년 교실에서 경기도 교육청 사람책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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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기교장은 "모락 중학교는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 로 사람은 누구나 한권의 책이다. 자신의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기를 바란다."며 " 참여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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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람책은 고재영 사람책의 이웃과나누면서얻는 빵집 , 김경희 숲으전령,유현애 나도성공하고 싶다, 주선자 성장이가져다주는 선물은 어른 등 4 명의 사람책과 모락중 독서토론 동아리 수상한책방, 책종본당 등 두개의 동아리 20 명의 학생들과 각 교실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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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프로그램'의 '사람책'이란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이나 철학을 독자에게 이야기로 들려주고 대화를 통해 지혜를 나누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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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서관은 책 대신 사람을 빌려주어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나누면서 소통의 확대를 도모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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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2000년 덴마크에서 선보인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람도서관은 사람책(Human Book)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을 읽기 때문에 종이책에서 느낄 수 없는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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