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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팔당역(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양수역을 지나 양평역까지는 물 맑고 아름다운 팔당호와 남한강변이 이어진다. 강가에 자전거도로도 잘 나있어 눈 시원한 강물을 바라보며 상쾌한 강바람을 쐬며 달리기 좋다. 땀을 식혀주는 차량 없는 터널도 여러 개 지난다.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그늘 쉼터와 편의점,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이곳은 굳이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

팔당역 앞에 MTB, 로드바이크(싸이클), 2인용 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 대여점이 여러 곳 있다. 시간당 대여료는 3천 원, 하루 대여료는 1만 원이다. 팔당역에서 30km 거리로 제일 먼 양평역(경기도 양평군)까지 달려도 걱정할 게 없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팔당역으로 돌아와 자전거를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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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금속말을 타고 다니는 도시의 유목민. 매일이,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