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탈원전 일수밖에? MBC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2019년5월22일MBC뉴스 데스크는 "이번 한빛 1호기 사고로 하마터면 러시아 체르노빌 같은 사태가 벌어질 뻔 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원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분노와 불안감이 폭발 단계라고 보도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수습하는데 일본정부는 200조원 예상 했으나 2019년 3월 일본 아시히 신문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수습하는데 826조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의 후유증은 일본의 바다까지 오염됐다는 것 일본정부가 WTO에 한국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앞 바다 수산물 수입금지 부당하다고 소를 제기한것에 대해 일본정부의 패소 결정 내린 것이 웅변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라니 대한민국에서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다.


2019년5월22일MBC뉴스 데스크는 "이번 한빛 1호기 사고로 하마터면 러시아 체르노빌 같은 사태가 벌어질 뻔 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원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분노와 불안감이 폭발 단계입니다. 아예 한빛 1호기를 폐쇄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자체는 아예 원전 관리나 운영에 참여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 원전이 지침을 따르지 않거나 조작 오류로 사고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월 정비작업을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 한빛 2호기는 운전원이 증기발생기 수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2일MBC뉴스 데스크는  이어서"지난 2014년엔 한빛 3호기에서 방사능 기체 일부가 배출됐는데, 원전 측은 엉뚱한 부위가 고장났다고 발표했다가 일주일만에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더우기 이번엔 1986년 가동을 시작해 30년이 훌쩍 넘은 한빛 1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한 점검을 다른 원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