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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상훈 방용훈 방정오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9.05.21 10:4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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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상훈 방용훈 방정오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9년5월20일MBC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KBS1TV뉴스9는 조선일보 측이 당시 경찰 수사를 전방위로 압박한 부분은 확인했습니다.조선일보 사회부장이 조현오 경기청장을 찾아가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퇴출시킬 수도 있다"며 협박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것이라면서 강희락 당시 경찰청장 역시 최근 조사에서 조선일보 측이 방상훈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고 과거사위는 조선일보 측의 이같은 행위가 '특수협박'에 해당한다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개시를 권고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조선일보측의 장자연 조선일보 방사장 사건에 외압 가했다는  발표를 보면 조선일보 세습족벌사주체제가  '밤의 대통령' 제왕적 권력으로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조선일보의 장자연 사건 외압 의혹에 모르고 있었다면 그것 또한 큰문제이다. 조선일보 방상훈 방용훈 방정오는 신문의 경영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이미 상실했다고 본다. 조선일보의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떼고 물러나야 한다고 본다.  

2019년5월20일MBC뉴스 데스크는 "또 하나의 핵심 의혹은 고 장자연 씨가 접대 대상으로 지목했던 '조선일보 방 사장'이 누구였는지였습니다. 과거사위는 10년 전, 경찰과 검찰이 이 '방 사장'이 누군지에 대해서 제대로 된 수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일가에 대해선 상식 밖의 봐주기 수사가 있었고, 특히 당시 조선일보가 회사 차원에서 경찰 수뇌부를 압박한 건, '특수 협박죄'에 해당된다고도 밝혔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0일SBS8시 뉴스는 "이 사건은 10년 전인 지난 2009년 장자연 씨가 세상을 떠난 뒤에 장 씨가 평소 성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친필 문건이 공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에 경찰과 검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는데 장 씨 소속사 대표만 장자연 씨를 때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성 접대 강요의 실체, 특히 '조선일보 방 사장'이 누군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이 빗발치면서 장자연 씨 사건은 과거사위원회 재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그리고 13달에 걸친 조사 결과 과거 경찰과 검찰 수사가 부실했고 조선일보가 경찰 수사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있다고 오늘(20일) 과거사위가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0일 KBS1TV뉴스9는 "고 장자연 씨 자필문건에 등장하는 두 번의 '조선일보 방 사장'. '조선일보 방사장이라는 사람에게 술접대를 하고 잠자리를 하도록 요구했다.'과거사위는 일단 장 씨가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를 '방 사장'으로 잘못 알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장 씨가 방 대표를 술자리에서 한 차례 만난 사실이 확인됐지만, 당시 경찰은 방 대표를 단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습니다.문건에 등장하는 또 다른 조선일보 인물, '조선일보 방사장님 아들과 자리를 만들어 술접대를 시켰다.'과거사위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장 씨와 적어도 한 차례 술자리를 한 걸 확인했습니다.하지만 통화 내역은 겨우 이틀치만 조사하는 등 제대로 된 수사는 없었다고 했습니다.문준영/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 : "방 사장이 누구인지, 장자연 씨가 호소한 피해 사실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전혀 진행하지 않은 것은 수사 미진에 해당한다고 판단됩니다."]


2019년5월20일 KBS1TV뉴스9는 반면 조선일보 측이 당시 경찰 수사를 전방위로 압박한 부분은 확인했습니다.조선일보 사회부장이 조현오 경기청장을 찾아가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퇴출시킬 수도 있다"며 협박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겁니다.강희락 당시 경찰청장 역시 최근 조사에서 조선일보 측이 방상훈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과거사위는 조선일보 측의 이같은 행위가 '특수협박'에 해당한다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개시를 권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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