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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19.04.24 18:5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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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영

외출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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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행복한 동행(同幸) 나들이"봄이 왔나 봄-군포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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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김동선)은 4월 23일(화)어르신 나들이'봄이 왔나 봄-군포로 가즈아행사를 진행했다. 군포시 철쭉동산 관람과 도심을 투어 하는 일정으로 이루어 졌으며 어르신과 봉사자 총 12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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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 34명과 율목자원봉사단 회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동차량 8대를 지원하였고, 한대희 군포시장님께서 참석하여 어르신들 직접 한 분, 한 분의 두 손을 맞잡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건강기원과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하며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나들이를 통해 아름다운 군포시 자연경관을 보며 서로 대화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유어르신'은"거동이 불편해 산책을 다니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외출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산본 로데오거리에서는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분수와 화려하게 단장된 철쭉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포시장(한대희)은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고"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할 수 있도록 군포시민이 공감하고 가족이 행복한 살고싶은 스마트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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