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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왼쪽)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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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경기행복주택 내 공유공간을 꾸준히 유지·관리하고, 입주민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시설에 애착을 갖고 운영할 수 있는 지역활동가들을 육성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헌욱 사장은 이날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해 공동육아나눔터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10여 개를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헌욱 사장은 또 "건물 내 자투리 공간들을 활용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배치한 것은 이미 국토교통부와 LH 등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오픈키친 등 커뮤니티 공간 갖춘 신혼부부형 공공임대주택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경기도의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청년층의 주거 진입 장벽을 낮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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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4월 입주한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및 육아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신혼부부형 공공임대주택이다.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단지 내 공동육아나눔터, 오픈키친, 실내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도서관 등 10여 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신혼부부 맞춤형 육아시설을 특화해 자녀 양육에 친화적 환경을 조성, 입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요리·공방,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3개의 사회적 기업이 입점해 지역주민과 입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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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입주민 20여 명과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할 향초와 방향제를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의 경기행복주택 1만409가구는 17개 시·군 29개 사업지구에 공급된다. 남부가 23개 지구 7121가구, 북부가 6개 지구 3288가구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2년까지 경기도에 장기임대주택 2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6만 세대를 청년들을 위한 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 가장 핵심적인 곳에 장기공공임대아파트를 지어서 집이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주거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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