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으로 서초구청 주차장이 폐쇄됐다.
▲ 서초구청 주차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으로 서초구청 주차장이 폐쇄됐다.
ⓒ 황상윤

관련사진보기

 
서울시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어제(5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5ug, 오늘(6일)은 109ug를 기록하며 6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는 2015년부터 공식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시는 시청과 구청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전면 폐쇄하고, 총중량 2.5t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했다.

한편 내일도 공공기관 차량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결정돼 7일 연속이라는 최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울시청과 25개 구청은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기간동안 전면 폐쇄했다.
▲ 미세먼지로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서울시청과 25개 구청은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기간동안 전면 폐쇄했다.
ⓒ 황상윤

관련사진보기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초타임즈에도 실립니다.


태그:#초미세먼지, #주차장폐쇄, #비상저감조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행복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