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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닥종이’ 보존·계승자인 이상옥(73)씨.
 ‘지리산 닥종이’ 보존·계승자인 이상옥(73)씨.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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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지리산 닥종이' 보존·계승자인 이상옥(73)씨가 4대째 전통방식으로 닥종이를 만들고 있다.

태그:#닥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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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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