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6천억불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의 그늘 김용균씨 유가족? MBC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용균씨 유가족들을 면담 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이후  2018년 대한민국 수출 6천억불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달성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기업 사업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비극적인 죽음을 피하지 못했고 그의 죽음은 국민들에게 깊은 숙제를 남겼다.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몸담고 있는 노동현장이 얼마나 열악한지   김용균씨의 비참한 죽음이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대통령이 모든 것 해결할 수는 없지만  노동자들이  비참한 죽음 당하지 않는 환경 조성은 문재인 대통령이 앞장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중심의 정치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2월18일 MBC뉴스 데스크는 "생전의 김용균씨가 만나달라 손팻말을 든지 80일, 그리고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지 70일만에, 오늘 고 김용균씨 유가족이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했습니다. 유가족은 당정이 약속한 진상 규명을 잘 챙겨달라고 호소했고, 문 대통령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면담 이후 유가족과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의미있는 만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미숙/故 김용균 씨 어머니] "대통령께서 같이 해주신다고 약속 해주셨고, 진심으로 그렇게 (약속)해주셨다고 생각하고 정말 마음이 놓이면서 나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