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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주먹보다 강해진 시대

18.12.10 19:17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기자 윤리강령의 내용중 일부이다.

가장 정확한 사실을 보도해야할 기자가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는 기사를 난무하게 작성하고 있다.

얼마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유명연인에 대한 결별의혹이 들어왔다. 현재 10일 오후 3시 기준으로도 이들에 대한 기사가 포털사이트에 걸려있다. 문제는 황당하게도 각 보도사의 내용이 다르다는 것이다.

요즘 다양하고 많은 유명인이 활동하고 있어 하루에 몇십개,몇천개의 관련 기사들이 올라온다. 익숙하게 접하다보니 쉽게 생각하는 경향있다. 하지만 어떠한 내용을 다루더라도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사는 가겹게 여겨져서는 안된다.

글로 어떠한것보다 큰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는 직업, 기자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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