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11월 21일 오후 2시에 전국 14개 지역에서 20만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였다고 민주노총이 밝힌 가운데 울산 태화강역 앞에서도 주최쪽 추산 3천여 명이 모여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배포한 전단지에서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이유는 사법적폐 청산,국민연금 개혁, 비정규직 직접고용, 재벌개혁, 노동안전"을 요구하기 위해서라며 "노조할 권리 보장과 사법농단, 비정규직, 국민연금 등 사회적 의제를 사회적 대화로 풀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와 직접 만나 교섭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정부의 반노동정책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1시간 반가량 집회후 삼산 롯데백화점까지 거리행진후 자진해산 했습니다. 노동자들은 산적한 노동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더 강력한 총파업 투쟁으로 나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집회는 끝났습니다.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