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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모두 4차례에 걸쳐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에서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진행한다.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강좌다.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지역의제 발굴, 주민제안서 작성방법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적극적인 활동 및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청 자격에 예산학교 의무 이수사항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예산학교 수료자는 '2019년 제4기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이메일(sueyaya@korea.kr) 또는 고양시청 예산법무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고양시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의 핵심인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여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범위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7월과 8월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위원, 청소년 대상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고양시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모두 4차례에 걸쳐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에서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진행한다.
 고양시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모두 4차례에 걸쳐 덕양구청과 일산동구청에서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진행한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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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주민참여예산학교,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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