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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수학교 장애학생 국가적 폭력 문재인 정부 책임져라? KBS뉴스9 보도비평

18.10.19 11:2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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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수학교  장애학생 국가적 폭력  문재인 정부  책임져라?  KBS뉴스9 보도비평


2018년10월17일 KBS1TV 뉴스9는" 얼마 전 세종시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와 사회복무 요원들이 장애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소식, 전해드렸죠.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폭력사건이 학교 CCTV 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학부모들은 누리학교의 폭력실태를 전수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라고 단독보도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세종시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와 사회복무 요원들이 장애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은 사실상 세종시 특수학교인 누리학교 장애학생에 대한 국가적 폭력이다. 있을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해주어야 할 세종시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와 사회복무 요원들이 장애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은 명백한 국가적 폭력이다.  그것도  스스로 목소리를 낼수 없는 사회적 약자인 자폐 장애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은  21세기 대한민국 정부에서 상상도 할수 없는 야만적인 국가적 폭력이 사회적 약자를 유린하는 만행이다.

자폐 장애학생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자폐 장애학생은 대한민국 3등 국민이 아니다. 그런 자폐 장애학생에 대해서 교사와 사회복무 요원들이  국가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항거 불능의 자기방어권이 없는 장애 학생에 대한 국가적 폭력은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정의가 실종된  약육강식의 동물농장식 이라고 감히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2018년10월17일 KBS1TV 뉴스9는 "지난 8월 세종 누리학교 복도 CCTV 화면입니다.교실을 나온 아이가 들어가기 싫어 주저 앉습니다.따라오던 교사는 손가락질을 하더니, 양 발목을 잡고 그대로 끌어갑니다.[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마음이 아팠죠. 아이가 말을 할 줄 모르니까, 자폐성 발달장애 1급이거든요. (교실 안을) 보지 못하니까 답답한 거예요."]학교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부모는 믿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이어서 2018년10월17일 KBS1TV 뉴스9는"비슷한 일들이 학교에서 계속 있었단 겁니다.이 학교에서는 교사가 2학년 학생을 지도한다며 목을 잡아 매트에 누르는 등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형식적인 사과라도 받은 적이 없어요. 학년 유예를 했고요, 내년 초에 다른 학교 알아보든가 하려고..."]이번 일은 학교에서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한 다른 학부모 덕에 알려졌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이어서 2018년10월17일 KBS1TV 뉴스9는"목격했던 학부모는 복도 CCTV를 확인하며 보안 각서까지 써야 했다고 말합니다. [누리학교 학부모/음성변조 : "CCTV 보기 전에 서류에 사인했거든요. 영상을 발설할 시에는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나 봐요. 주변 엄마들한테 말하는 거 같은데, 처벌될 수 있다고..."]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아이 부모가 학교 CCTV를 확인해 휴대전화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해당 교사는 '아이를 복도에 그냥 둘 수 없어 조심스럽게 잡아 끌었다'고 교육청에 해명했습니다.세종시 교육청은 인권침해로 볼 수 있지만, 당시엔 부모가 문제삼지 않겠다고 해 별다른 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학부모는 경찰에 누리학교의 폭력 실태를 전수 조사해 달라고 신고했고, 세종경찰서는 CCTV 보존을 요청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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